유학생이면 누구나 그리워하는, 한국에서는 엄청 흔한 것들! (외국에도 시급하게 필요한 것들!)

한국에 있었을 때는 너무 널리고 널려서 귀하다고 느낀적도 없던 것들이 
유학하니까 갑자기 그리워 지네요 ^_ㅠ





1. 코인노래방



같이 노래방 갈 사람이 없거나 그냥 혼자 부르고 싶을 때... 외국에서는 한인커뮤니티가 큰 도시에서도 작은방이 한시간에 4만원도 하더라고요 ^_ㅠ


2. 분식집 / 길거리 음식




떡볶이 순대 김마리 ...
붕어빵 호떡...
이싹 토스트...
... 진짜 딱 한입만 제발 ^_ㅠ


3. 냉면, 짜장면, 짬뽕, 잔치국수....



ㅇㄱㄹㅇ
없는건 안니데... 한국의 그맛은 큰 코리아타운에서도 찾기 힘들더라고요 ^_ㅠ



4. 빠르고 맛있는 배달음식



심심하면 짜장면 시켜먹었었는데... 여기서는 딜리버리라고는 피자같은거 밖에 없고 한시간씩 걸리네요 ^_ㅠ


5. 렌즈 / 안경 가게



한국에서는 걸어다니면서 몇개씩은 본것 같은데... 여기서는 처방전 없이 안해주고 비싸고 오래걸리고 안예쁘고...
한국 갈때마다 사오고 부모님도 보내주시는데도 맨날 맨날 부족하네요  ^_ㅠ


6. 아기자기하고 예쁜 악세사리



지하상가에서도 볼 수 있는걸 여기서는 백화점에서도 예쁜걸 못찾겠구먼 ^_ㅠ

7. 찜질방




8. 가족 / 친구

없으니 더 보고싶고, 더 잘해줄껄 후회되고, 보고싶고 또 그립네요 ^_ㅠ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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